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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개발자 1호
Good Bye, 2021 본문
이전, 노션에서 발급한 자료를 이전하였습니다 ( 22.06.02 )
조그마한 나의 공간의 개발 회고록을 작성하겠습니다.
Intro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해 무지했던 나를 학원을 통해 성장시키며 개발에 대한 취업을 준비하고 도전하였습니다.
2월달 경 입사한 한 모기업 , 나와 맞지 않는 환경이였고 ( 성장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회사 ) , 복합적인 이유로 개발로서의 첫 퇴사였습니다.
그리고 3월 15일 온라인 리서치 관련 기업에 웹 개발 풀 스택으로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 3개월 동안 업무를 시키기 보단 회사의 전반적인 흐름과 사내에서 쓰는 프레임워크를 학습하는게 주 업무였습니다.
첫 프로젝트 합류는 작년에 쓰였던 템플릿을 기반으로 FRONT에 CHART.JS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였습니다.
VUE 2.0, ( type = x ) 을 사용하며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기능을 구현하였고 처음으로 협업을 통해 완료하는 값진 경험을 하였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node 기반의 크롤링 이였습니다. xlsx을 읽어 4개 종류의 SNS의 개인 정보 수집(개인 정보 동의를 받고 진행)이였습니다.
이때 각 사이트마다 코드를 길게 짜기에는 상당히 힘든 부분이 많았고 XLSX에 컬럼이 너무나 다양했기에 추후 수정이나 업데이트 부분이 힘들것같아
중간 COMMON 모듈을 만들어 효율과 명시적으로 코드를 작성했던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개인정보와 관련된 것이기에 자세하게는 언급드리지는 못할것 같아요.
기술 관련
기술 관련으로도 많은글을 적을 수 있겠지만 javascript에서는 es5, 6에 대한 문법을 좀 더 자연스럽고 ,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녹여들수 있게되었습니다.
프로젝트의 기초부터 배포까지의 경험도 쌓으려 프로젝트 셋업 , 필요한 npm 정리, 배포시 필요한 옵션등에 대해 알게되었고 “개발”만 할 수 있는 개발자에서 벗어난것 같아 조금 기쁜거같아요.
node가 기반이 되는 다양한 프레임워크를 체험하고 선배님들의 코드를 통해 새로운 관점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javascript, typescript, vue, nestjs, express등 많은 경험을 하게 해준 회사와 동료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기술 외
기술 외 관련으로 사내에 개발부가 협조하여 컴퓨터를 봐준다거나 ( 일반적인 시선 ㅠㅠ.. ), 기타의 업무가 많았고 이 흐름이 정제되지 않았던 지라
많은 부분을 XLSX로 매뉴얼화 , 가이드화 하였고 그에 따른 정책도 일부나마 준비를 하였었습니다.
하지만 폴더별로 관리가 된다면 만들어두어도 어디있는지 찾기 힘들고 찾는사람또한 귀찮아 지게 됩니다. 이런 흐름을 막고 , 활성화를 위해 노션을 도입하였습니다.
그 결과 팀룸에 많은 정보들이 각 카테고리별로 글이 들어가게 되었고 팀원분들 또는 타팀분들이 찾는 내용을 더 빠르고 쉽게 찾아가게끔 하였습니다.
^~^! 이러한 흐름은 개발외 기술스택, 개발에 관련된 기술스택을 적립할 수 있고 공유하며 팀원 전체가 성장하는 시너지를 가져올것같아 2022년이 기대가 되어요
2022
2022가 설레면서도 무서워요 바빠지거나 , 하고싶은 것들 때문에 일상이 흔들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럴떄마다 저의 좌우명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요 후회는 하지말자 선택한다는것은 성장의 밑거름이다.
2022년 쌓고싶은 스택에 대해 어느정도 정리를 해두었지만 좀 더 계획을 탄탄히 해야겠어요.
그리고 개발이외에 설정한 목표에 대해서도 점진적으로 할 수 있게 많이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열정에 대해서도 저도 늘 응원할게요
2021년 고생많으셨습니다. 새로운 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Good Bye,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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